플로라 펫

처음엔 걍 일반으로 주문했다가 급하게 비듬용으로 바꿨어요

샴푸 받고 주말에 바로 목욕 실행!ㅋ

먼저 녹차비누로 찌든때를 1차로 벗겨주고

샴푸로 버블버블 (생각보다 거품이 잘나서 좋았어요 ㅎ)

오렌지럼 린스로 마무리~

씻기고 나서 다음날 빗질해주면 보니...무슨 마법처럼 비듬이 싹 사라졌어요

한번에 이럴거라곤 기대 안했거든요

너무 신기한거 있죠~

씻기고 나서 향이 오래가진 않지만 일주일 지난 지금도 몸에서 별 냄새 안나요

이렇게 만족스럽다니 ㅋㅋㅋㅋ

오렌지럼린스는 마지막에 물에 희석해서 몸에 뿌려주자마자

다 털어버려서 효과는 미미했지만...담에 목욕시킬때 확실히 써보고 후기 올려야겠어요 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