처음에는 에센스를 바른 후 곧바로 브러싱을 하려고 했는데,
가만히 보니 흡수될 동안의 아주 약간의 시간이 필요한듯 합니다.
상품 설명에 있는대로 평소 배쪽에도 쓱쓱 발라주는데 뭉실이가 더 이상 자기
꼬치를 핥지 않네요. ^^; 그동안은 찝찝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, 소변을 본 후에 닦아줘도 늘 그랬거든요...
병원에서는 특별한 습진이나 피부이상은 없다고 했었는데,
버블업 샴푸와 오렌지 럼 린스 그리고 엣센스 사용 후 부터는 그런 증상이 싹~ 사라졌습니다.
역시 천연제품은 남다르네요. ^-^;
에센스를 바르고 다시 말려주시면 털이 부드러우면서도 윤기있게 차르르~~~ 해집니다.~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