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리엔탈 스무디 샴푸는 미소가 4통째 사용 중입니다.
일단 매일 산책하는 미소는 산책 후 발을 닦는 깔끔한 비글이랍니다. ^^;;;;
나름 이름난 수제샴푸만을 엄선해서 사용해 왔지만, 약간의 습진기를
늘 달고 살았고, 미소님은 식후에 자기발을 후식으로 먹어왔답니다.
쩝쩝!! ㅠㅠ
하지만, 오리엔탈 스무디 샴푸를 사용하고 나서는 매일 발을 닦고
힘센 엄마가 10년 된 수건으로 박박 닦아도 습진이 없답니다.
이젠 발대신 고구마를 간식으로 먹고 있어요 ㅎㅎㅎㅎㅎ
목욕 할때도 당근 사용 하구요, 몸에 좋고 비싼 산성 세정제는 비누거품이
많이 나지 않아요 ^^ 거품이 버글버글 나는 클렌징폼은 알카리성이라서 피부의
남아 있어야 할거 까지 뽀드득~ 제거해 버리지요 . 피부는 빨래가 아니자나여~ ㅡㅜ
한강 비글 모임에서 지렁이 밭에 굴렀다 오거나 떵밭에 굴렀다 온 날도
목욕하면, 털에 윤기가 좔좔~~~저는 정말 만족하고 사용중입니다. ^^
비글 미소 엄마 ( 4살, 여아 ) 씀!